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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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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겹살이 최고~~~ 저녘 술자리 한국인 술자리엔 삼겹살에 쇠주가 딱이지 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고 며칠전 가까 삼겹살이 있다는 보도를 보고 유심히 살펴 보았는데 진짜 생삼겹살이 맛는 듯 ㅋㅋ
맛있는 불닭!~ 간만에 먹어보는 불닭!!! 아~~~ 딥따~~~~ 맵다~~~~ 하지만 맛있다. 양이 줄었나 보다 반 정돈 남긴듯 ㅠㅠ 잘 포장해서 낼 먹어야징 ㅋㅋ
황제 보딩의 날 3월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하다 못해 없다 ㅋㅋㅋ 저 슬로프는 하루 종일 내가 독차지 했다 ^^*~ 황제보딩하기에 딱 좋은 날씨~~~ 더운 날씨...ㅠㅠ 2009년 3워 15일 일요일 오늘은 폐장하는 날 폐장일 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하다. 어제보다 조금 사람은 있지만, 황제보딩하기엔 좋은 조건 ㅋㅋ 눈보다 얼음이 많다 ㅠㅠ
곤지암리조트 샵 정리 전면 유리창에도 검은 비닐도 쭉~~~~ 도배 맨 위쪽까지 하려고 했지만 사다리 타고 내리고 타고 내리고... 힘들다... 의류함은 중간 중간 좀약을 종이에 싸서 넣고 투명 비닐로 위 아래 푹 감싸서 먼지 안들어가게 하고 아래쪽은 살짝 열어 두어 통풍구를 만들었다. 쇼파를 분리해서 천으로 감싸어 올려두고 거진 정리가 다 되었다. 부츠함도 투명비닐로 전부 막아서 먼지쌓이는 것을 모두 막았다. 들어오고 나가는 입구에도 검은 비닐로 쭉~~~~ 저번주에 쓰레기 청소를 끝내 오늘은 별로 나오질 않았다. 일명 라면찜!!! 라면도 아닌것이 라면 흉내를 내는... ㅠㅠ 저 조그만 냄비에 신라면+안성탕면+너구리(뒤져서 나온 라면은 모두 소비 ㅡㅡ;) 총 7개를 넣고 맛잇게 보글 보글... 결국 양이 넘쳐 조그만 냄비에 1..
13일의 금요일에 13일의 금요일(Friday the 13th, 2009)을 보다!!!~~~ 오늘은 2009년 3월 13일 금요일... 예전엔 껌껌한 저녘에 PMP를 들고 조용한 저수지를 찾아가 공포영화를 볼때면 차안에서 느껴지는 세세한 사운드와 주변의 어둠이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공포영화를 즐겨보는 나로선 13일의 금요일에 13일의 금요일 영화를 본다는 사실만으로 흥분되었다. 잔인하지만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던 제이슨... 이번 등장하려고 무지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13일!!! 앗... 내일이 14일 화이트 데이네. 저번 발렌때도 토요일 이었던 것 같은데 화이트데이도 토요일... ㅡㅡ; 염장질... 내일도 황제보딩할 수 있으려나??? 염장커플들이 눈에 거슬리겠지만 난 내사랑과 꿋꿋이 연습하리라~~~ 화이트데이보다 더 가슴 아픈건... 겨울이 가고 있다는 것...
15년 만에 든 기타 나의 음악이야기... 어릴적 부터 악기에 대한 남달리 애착(!)이 있었다. 짝짝이 부터 트라이앵글부터 쭉~~~ ㅋㅋ 유치원때 작은북을 맡아 어버이날 축제에 반대표로 나가 축하(!)공연을... 사실 이땐 음악을 몰랐다. 부모님이 알게 모르게 자주 오신 이후로 부쩍 선생님의 사랑이 커져갔었던 시대니 ㅡㅡ; 초등학교 초반엔 바이올린을 중반엔 베이스기타를 후반엔 여동생이 배우는 피아노를 내가 더 많이 손때를 뭍혔다. 중학교에 접어 들어선 통기타 열풍이 불어 어머니에게 성적표와 바꾼 통기타를 매일 끼고 잠들고 큰 교회에 갔다가 반해버린 플룻 소리에 집에 플릇이 논다면 빌려다라 주의 친구들의 협찬(!)을 받았다. 처음플릇을 연습할땐 한 소절 불고 얼굴 빨개져 헉헉 거렸던 기억이 ^^; 학교 실기시험으로 반 강제적으..
5일째 보딩 - 곤지암 장갑은 주은거 고글은 샵에 뒹기는거 모자랑 마스크는 동생꺼 데크랑 부츠는 렌탈 바지도 렌탈 윗도리 빼놓곤 전부 렌탈 장비... 어찌 내건 하나도 없냐 ㅠㅠ 간지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실력을 더 쌓아야 한다! 체력 방진을 위해, 저녁은 기름진 짜장면과 짬봉, 탕수육으로 배를 채우고 음주 보딩의 맛을 알까나 ㅎㅎ 56도의 이과두주를 한잔 마시공~~~ ps. 양복 와이셔츠를 입고 탓건만, 장갑물이 들어 빨개졌당 ㅠ.ㅠ. 앞으로 보드는 꼭 보드복을 입고 타야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해준 ^^;
So... in Love 바람이 하루 종일 불면 좋겠어 그대를 갖고 있는 나의 향기가 저멀리 세상의 끝까지 퍼져 나갈 수 있게 언젠가 그 향기에 취한 사람이 내게와 나의 맘속에 머물면 그대에게 소중한 선물로 줄게 항상 내가 걸어가는 이 길이 어디든 그대에게 가면 좋겠어 다시는 슬프거나 외로워 하지 않게 지금 내가 잡은 그대 두손의 느낌을 약속해 다시는 슬프거나 외롭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