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껌껌한 저녘에 PMP를 들고 조용한 저수지를 찾아가 공포영화를 볼때면
차안에서 느껴지는 세세한 사운드와 주변의 어둠이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공포영화를 즐겨보는 나로선 13일의 금요일에 13일의 금요일 영화를 본다는 사실만으로 흥분되었다.
잔인하지만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던 제이슨...
이번 등장하려고 무지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13일!!! 앗... 내일이 14일 화이트 데이네.
저번 발렌때도 토요일 이었던 것 같은데
화이트데이도 토요일... ㅡㅡ;
염장질...
내일도 황제보딩할 수 있으려나???
염장커플들이 눈에 거슬리겠지만 난 내사랑과 꿋꿋이 연습하리라~~~
화이트데이보다 더 가슴 아픈건...
겨울이 가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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