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나라당이 정권 잡으면...” - 노무현 전 대통령 예언’ 만일에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일동 웃음 및 박수) 민주주의의 일반 원리로 보면 정부는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그럴수록 민주주의가 점차 발전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막상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생각해 보니까 아, 이게 좀 끔찍해요. (웃음, 일동박수) 무슨 일이, 무슨 일이 생길까, 한나라당이 무슨 일을 할까 이것을 예측하자면 한나라당의 전략을 보아야 되는데 한나라당의 전략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웃음) 책임 있는 대안을 내놓는 일은 거의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과 행동, 말과 행동이 다른 주장이 너무 많아서 종잡을 수 없고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무책임한 정당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동안 참여정부의 정책 중에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흔들지 않는 정책은 거의.. 맛있는 광어 회 "뭐 먹을까나?" "또 통닭?" "오늘은 다른 것 좀 먹자" "저 앞에 9,900원에 회 팔던데 글로 가자" "ㅇㅋ ㄱㄱ" 문 닫았다. 결국 다른 횟집으로 ㄱㄱ 광어 특대가 40,000원, 포장하면 35,000원 포장하면 집에서 편하게 먹고 소주 값도 절약되지만 스끼다시(곁들이,밑반찬)도 적고 매운탕도 못 먹는다. 다들 배가 불러 특대 말고 대짜로 시키려 했는데 대짜는 매운탕이 안 나온댄다 ㅡ.ㅡ; 장난치나? 씨댕! 화가난 난 아주머니를 노려보며 한마디 했다. "그럼, 특대로 주세요"ㅡ.ㅡ; 생각외로 스끼다시가 잘 나왔다. 술에 취해 다 찍지 못했지만 제법 먹을 것이 많았고, 양도 많았고, 맛도 있었다. 맛있는 안주에 술 한잔~~~ 이 생선...까는 방법 배웠는데 까먹었다. 결국 가시와 살을 함께 ㅠ.ㅠ.. 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 쿵푸 팬더~~~ 일요일 아침,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새벽 6시) 뜬금없는 전화 한통. 영화표 예매했으니 델로 오라구. 영화 제목은 비밀이라구. (내가 기사냐!, 혹시 성인영화 아녀? ㅡ.ㅡ;) 하지만 어느새 옷을 입고 차키를 주머니속에 쏙. 역시 아침 시간은 차가 안 막힌다. 도착하니 내가 좋아하는 통닭이 두 눈에 확~~~ 밤새 배고파서 죽는줄 알았는데... 아싸~ 아침부터 술이다. ㅋ 밤새고 통닭에 술 한잔 먹으니 잠이 밀려온다. 내가 분명 먹고 잘 줄 알고, 예약을 밤시간으로 했다고~ 센스쟁이 같으니 ㅋ 그렇다. 난 바로 뻗었다... 눈을 떠 보니 저녁 7시 눈이 팅팅 부었다 ㅠ.ㅠ 세수하고 정신 차리고 극장으로 ㄱㄱ 그런데, 하고 많은 극장 중 왜 강남이냐구! 가는 내내 무진장 막혔다. 저녁 8시 코엑스 도착 개.. 넌 항상 웃었으면 해 The Market - 경쟁을 뛰어넘는 시장선택 전략 The Market - 경쟁을 뛰어넘는 시장선택 전략 출간일 : 2006-09-04 | ISBN(13자리) : 9788974424091 , ISBN(10자리) : 8974424096 | 227쪽 | 223*152mm (A5신) 김치냉장고는 동일 용량 냉장고에 비해 고가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잘 팔린다. 이러한 고가정책에 혜택을 본 것이 바로 양문형냉장고이다. 김치냉장고의 고가정책으로 양문형냉장고의 가격이 더욱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이다. 시장 확대를 위한 비용이나 홍보비용을 김치냉장고가 절감해준 것이다. 이러니 냉장고 업계에서 김치냉장고가 어찌 예쁘지 않겠는가! -= 차 례 =- I. 우리는 이것을 마켓이라 부른다 1. 시장 2. 시장의 종류 3. 마켓과 마.. 와인 냉장고 회사 동생이 와인냉장고와 와인잔 셋트를 선물로 주었다. 집에 가지고 와서 방한쪽에 자리를 잡고 전기를 꼽아 보았다. 와우~~~ 불도 들어온다. 온도 조절도 가능한데 8℃까지 내려간다. 물은 4℃에서 가장 맛잇다고 하는데, 와인은 8℃인가 보다. 아님 와인 마다 다를지도... 암튼 집에 굴러다니는 와인 한병을 넣어 보았다. 불을 끄고 보니 분위기도 난다. 하지만... 분명 저 냉장고는 일주일안에 소주냉장고로 변할 가능성이 99%. 화장품냉장고도 있는데, 스킨과 로션도 넣어둘까나? ㅋㅋ 잊고 있었던 1000개의 비디오테잎. 주말 일요일 돌아오자마자 지하창고에 물 샌다고 어머니가 창고 치우라고 하셨다. 어린 시절 보았던 책들과 추억이 담긴 물건을 올리고 헉...그동안 내가 모았던, 아니 잊고 있었던 비디오 사과박스... 한쪽 벽면을 비디오로 도배했던 옜날 내 방이 어렴풋이 떠오른다. 목공소에 가서 책장을 틀로 직접 설계해서 짜서 칠하고 비디오로 가득찬 벽면을 보며 흐믓했던 시절... 한개의 사과박스에 약 50개 정도가 들어가고, 사과박스를 세워서 포장하면 75개 정도 들어간다. 엘리베어터에 가득 싫고 나니 꽉차버렸다. ㅡ.ㅡ; 대략 세어보니 일반박스 * 9 세운박스 * 6 50 * 9 + 75 * 6 = 900 .... 박스에 안 넣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것 까지 합치면 약 1000개..정도... 많이도 모았다 ㅠ.ㅠ (예.. 화창한 금요일 오늘 퇴근길 참 비가 많이 왔다... 비가 엄청 내리다가 또 그치고... 또 엄청 내리다가 그치고 천둥 번개도 가끔씩 내리치고... 저번 주 금요일에 촬영한 사진을 보니... 참 맑고 화장하였는데... DSLR이 아닌 하이엔드 급으로 찍어 보았는데, 레드색감이 좀 .... 천국으로 가는 계단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