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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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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쿠페 380 GT-RW A/T 예전 투스카니와 비교해 볼때 확실히 실내가 커지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뒷 좌석은 성인들이 타기엔 역부족 380GT RW는 람다 3.8RS엔진으로 쭉 뻗은 고속도로에서 발에 힘을 조금 주었을 뿐인데 260까진 문안하게 쭉 올라간다. 타이어가 225/40 245/40이기에 편안한 승차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FR이기에 FF만 몰던 대다수의 드라이버에겐 새로운 감흥을 준다. 하지만 FF에서 좀 노시던 분들도 FR은 다시 처음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접하시는게 좋다. 요 며칠 갑자스러운 눈이 내렸다. 출퇴근길에 끌고 나갔는데 카라의 엉덩이 춤을 시도 때도 없이 흔들흔들 ㅠㅠ 눈길에는 장사 없으니 도로 상황이 안좋았을 때는 가급적 끌고 나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나간다면 필히 스노우 타..
한명윤·박행장 충열각 [韓明胤·朴行狀 忠烈閣] 한명윤·박행장 충열각 [韓明胤·朴行狀 忠烈閣] 입구 전경 길따라 바람따라 국도 여행중 만난 충열각 커다란 느티나무에 이끌려 잠시 차를 세우고 둘러 보았다. 충열각의 안내문 보호수로 지정되어 느티나무의 나이는 약 360살... - 찾아 가는 길 - [대중교통] - 수원시외 버스터미널 발안행(10:00 ~ 22:00, 15분 ~ 20분 간격) 발안에서 하차. 정문리행 시내버스 창 운여객(05:50 ~ 20:45, 1시간 20분 ~ 2시간 40분간격) [자가용] -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 I.C → 15.5km(30분 소요) -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 I.C → 제암리사거리 우회전(1.4km) 39번일반국도 → 발안삼거리 좌회전(1.7km) 43번일반국도 → 양감입구 → 사창초교 사거리 우회전(13.5km) → ..
강화도 낚시 여행 무작정 떠난 낚시여행 낚시터는 정식으로 2번째 어릴적 아버지 따라 낚시터에 간 이후 몇 십년 후 만에 온 것 같다. 그 전까지는 개울가에서 조를 나우어 바위를 들거나 물고기를 유인해 망을 던지거나 그물로 잡어 본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낚시터에서 낚시를 한적은 이번이 첨이다. 강화도에 손맛터라고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낚시터가 있다길래 무작정 강화도로 ㄱㄱ 강화도 입성 가는 동안 보슬비가 주르륵 내렸다. 산등성이에 피어오른 아지랭이가 한편의 그림같다. 로봇이다!! 강화도에 위치한 옥토끼 우주센터 좀 더 세밀하고 자세히 보고 싶으면 이 곳으로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697479&nsk=1.1249319981.5df1d22405307d..
도화 : 신사동, 탕수육!!! 정말 맛나는 집 탕수육은 새콤달콤한 소스와 바로 튀긴 고기와의 환장적인 만남이 필요하다. 대개 시켜 먹는 탕수육은 푸석하거나 바삭한 맛을 기대하기 어렵다. 바삭하다고 하여도, 소스가 일반적인 평이하면 맛이 덜하기 마련이다. 몇 년전 우연히 찾은 신사동의 중국집... 이 집은 실제 중국인(말하는 억양이나 언어로 미루어, 북경또는 연변사람으로 추측된다.)이 운영하며 일반적인 중국집에서 맛 볼 수 없는 색다른 맛으로 그 맛이 가히 일품이다. 아닌 지인들을 모시고 가서 한번도 맛없다는 소리를 못 들었다. 오히려 나갈때 명함을 챙겨 가곤 한 집이다. 중국 전통 기구들이 눈에 띄인다. 역시 탕수육엔 이과두주 ~~ ^^ 이과두주 무려 56도... 일반적인 이과두주 잔은 소주잔의 1/3 정도 의 크기 한병에 125ml이지만 한병의 취..
아침, 점심, 저녁 라면... 질린다 요새는 월화수목금..금...금... 해도 시간이 모자르다. 토요일날 새벽에 회사에 도착해 한숨 자고 일요일 날 아침 부터 ㄱㄱ 아침은 간단하게 김치 사발면으로 시작 점심은 육개장으로~~~ 저녁도 김치 사발면... 아~~~ 밥 먹고 싶다 ㅠㅠ
26인치 LCD 깨지다....OTL... 와웅.... 내 LCD 전화 통화중 화를 참시 못하고 잠시 마우스를 책상으로 살짝쿵 드리블을 했더니만 이 넘의 마우스가 책상에서 원 바운딩 하더니만 LCD에 콕하고 터치다운 ㅠㅠ 겉보기엔 살짝 기스 정도 였는데... 전원을 올려 보니 OTL.... 의자와 마찬가지로 LCD도 1년에 한번씩 바꾸는듯 ㅠㅠ 혹시나 하는 맘에 PCBANK A/S 센터로 가지고 갔지만 LCD가 완전 고장나 A/S 비용이 아에 새거 가는 비용과 거진 비슷. 예전 LCD 구입 당시 모습
빠아간 불빛과 잭 다니엘 요새 술자리가 부쩍 늘었다. 육체적으로 힘든 것 보단 정신적으로 힘든 게 더 힘든거 같다
한 낮의 천둥소리 20초 무렵 천둥소리, 부랴 부랴 카메라로 찍었보았지만 천동소리가 실제 소리에 비해 한없이 부족하다. 장마가 온듯 하다 한 낮에 폭우가 쏟아지고 크고도 엄청난 천둥소리에 안 놀래야지 하면서도 일하다 살짝쿵 놀래곤 하다. 장마가 지나고 나면 찌는 더위가 오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