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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My Hobb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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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월드 원정기 타이거월드 시즌권을 끊기 전 답사가 필요했다. 눈상태랑 시설 상태를 확인하러 답사ㄱㄱ 사실 오늘 중요한 일정이 있었지만 원격과 전화로 처리하며 ㅎㅎ 타이거 월드 리프트권 1시30분경 도착하여 리프트권을 끊고 리프트권(?) 40,000원이며 주중이라 30% DC해서 28,000원에 구입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한산하다 난이도는 두종류가 있으며 상급까진 아니고 중급정도 내리막에 쭉 타고 내려오면 초급내리막과 만난다. (중급에서 속도를 내어 초급 내리막 시작 지점에서 알리치면 좀더 높게 뜰수 있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수단은 무빙워크인데, 처음엔 몰랐는데 탈때마다 발이 아팠다. 그리고 슬러프가 넘 짧다 ㅠㅠ 총길이를 합쳐 곤지암리조트 생초급 정도 ㅡㅡ; 힘들게 힘들게 올라가서 뭔가 하려 하면 끝나고 다시 힘..
도전!!! 패러글라이딩 패러글아이더 활공장 모습 옴니아 카메라기능중 파노라마 기능이 있어 파노라마 기능으로 찍은 활공장 이론 교육중... 이날 바람이 초속 8m/s가 넘어 하늘을 날지못했지만 지상 연습장에서 장비를 갖추고 연습하며 잠시나마 하늘을 날수 있었다. 잠깐이었지만 하늘로 올라갈때의 기분은 마치~~~~새가 되어 하늘을 가볍게 올라가는 느낌~~~~ 아~~~ 잊을 수가 없다.
황제 보딩의 날 3월 2009년 3월 14일 토요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하다 못해 없다 ㅋㅋㅋ 저 슬로프는 하루 종일 내가 독차지 했다 ^^*~ 황제보딩하기에 딱 좋은 날씨~~~ 더운 날씨...ㅠㅠ 2009년 3워 15일 일요일 오늘은 폐장하는 날 폐장일 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하다. 어제보다 조금 사람은 있지만, 황제보딩하기엔 좋은 조건 ㅋㅋ 눈보다 얼음이 많다 ㅠㅠ
15년 만에 든 기타 나의 음악이야기... 어릴적 부터 악기에 대한 남달리 애착(!)이 있었다. 짝짝이 부터 트라이앵글부터 쭉~~~ ㅋㅋ 유치원때 작은북을 맡아 어버이날 축제에 반대표로 나가 축하(!)공연을... 사실 이땐 음악을 몰랐다. 부모님이 알게 모르게 자주 오신 이후로 부쩍 선생님의 사랑이 커져갔었던 시대니 ㅡㅡ; 초등학교 초반엔 바이올린을 중반엔 베이스기타를 후반엔 여동생이 배우는 피아노를 내가 더 많이 손때를 뭍혔다. 중학교에 접어 들어선 통기타 열풍이 불어 어머니에게 성적표와 바꾼 통기타를 매일 끼고 잠들고 큰 교회에 갔다가 반해버린 플룻 소리에 집에 플릇이 논다면 빌려다라 주의 친구들의 협찬(!)을 받았다. 처음플릇을 연습할땐 한 소절 불고 얼굴 빨개져 헉헉 거렸던 기억이 ^^; 학교 실기시험으로 반 강제적으..
페르시아의 왕자 4 : 타락한 왕 개인적으로 몇가지 매니아틱한 게임들이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니드포 스피드", "버추어파이터", "드럼매니아", "파이널 판타지" 등등 학창 시절 우현하게 접하게 된 게임들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나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그 중 페르시아의 왕자는 고전게임 부터 현재 나온 모든 시리즈를 모두 클리어 했다. (타락한 왕은 지금 플레이중...) 페르시아 왕자는 이야기 구성이나 전개 방식이 맘에 든다. 또한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세세한 그래픽과, 전작에서 사용한 비슷한 스킬 및 이동이 그대로 적용되어 적응도 빠르다. 개인적으로 벽밣고 지나다니는게 참 맘에 든다. ^^ 이번 편에선 몇가지 새로운 모션이 추가 되었는데, 왼손으로 벽 쓸며 내려오기나 거꾸로 매달려 지붕을 걸어가고 심지어 슈퍼맨 처럼 장애물을..
화장실 공사 완료 좌변기가 나란히 서 있던 화장실에 칸막이가 생겼다. 어제 새벽에 절반 완성하고, 오늘 새벽에 마무리를 지었다. 톱으로 일일히 나무 자르고 나사밖고 돌리고... 이제 "남", "여" 표지만 붙이고 마감하면 화장실 완성 ^^ 화장실 공사하며 자꾸만 생각나는 응녀! ㅋㅋㅋ 새벽 6시... 밤 하늘에 눈이 내린다... 오늘 슬로프 상태는 좋겠구나 ~~
1박 2일 - 강윤정 프로샵 전 지점, 팔도 노가다 일정 토요일 저녘 6시 서울에서 곤지암으로 출발~2시간동안 후다닥 일 정리를 마치고 양산으로 ㄱㄱ!저녘 9시 곤지암에서 양산으로 출발~네비를 찍어 보니 도착 예상시간이 다음날 새벽 1시 10분.약 4시간 10분 정도... 곤지암에서 출발했음에도 서울에서 출발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뭐 하기사 곤지암이 서울에서 40분 거리리 ㅋ이미 어둠은 찾아 왔고, 나 홀로 4시간 동안 긴긴 여정이 시작 되었다.다행히 차에 음악 CD가 많이 있어 가는 동안 온갖 종류의 음악은 다 들은듯.차를 혹사 시키지 않기 위해 잠시 휴게소에 들려 차를 달래고다시 풀 가동으로 양산을 향해 ㄱㄱ 씽쉬지 않고 달리다 보니, 예정보다 1시간 가량 빠른 12시 약간 안되어 양산에 도착양산에서 가장 먼저 나를 반겨준 촉촉한 가습기~밀어요 ㅋ ..
메리 크리스마스 24일 크리스마스 이부 새벽 1시경 곤지암 리조트 리프트 현장 크리스마스 치곤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사진 찍다 보니 어느덧 새벽 2시를 향해... 이 새벽에 얘들이 뭐하나 하고 가까이 가보니...인형... 속았다... 우여곡절끝에 메인 간판과 서브 간판 그리고 세우는 간판까지 오픈! 꺽이는 화살표가 참 맘에 든다.(사실 간판 업자와 메인 시안 잡는중에 급조해서 만든 작품) 새벽 5시경 벽제로 ㄱㄱ 크리스마스 아침/점심을 부모님과 함께 보내고 3개월넘게 신경쓰지 못한 불쌍한 머리카락을 위해 미장원에 가서 짧게 자르고 저녘에 다시 스키장으로 ㄱㄱ 샵에 들어섰는데. 얘들이 나를 못 알아 본다 ㅎㅎ "어서오세요...~~~.. 어떤거.....혀...ㅇ?" 10년지기 친구들 조차 가까이 가야 알아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