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몇가지 매니아틱한 게임들이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니드포 스피드", "버추어파이터", "드럼매니아", "파이널 판타지" 등등
학창 시절 우현하게 접하게 된 게임들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나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그 중 페르시아의 왕자는 고전게임 부터 현재 나온 모든 시리즈를 모두 클리어 했다. (타락한 왕은 지금 플레이중...)
페르시아 왕자는 이야기 구성이나 전개 방식이 맘에 든다.
또한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세세한 그래픽과, 전작에서 사용한 비슷한 스킬 및 이동이 그대로 적용되어 적응도 빠르다.
개인적으로 벽밣고 지나다니는게 참 맘에 든다. ^^
이번 편에선 몇가지 새로운 모션이 추가 되었는데,
나를 다시 설레에 하기엔
"페르시아의 왕자 4 : 타락한 왕"은 충분하였다.
플레이 할 시간이 별로 없어 언제 클리어 할진 모르겠지만
페르시아의 왕자를 통해 잠시 숨어 잊고 지낸 동심과
판타지 세상의 또 다른 세계 경험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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