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Life/My Hobbies

(32)
아드레날린 대 분출 G-CAST 10 예고편 예고편 중 나의 아드레날린을 미친듯이 퍼 올려주었던 장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 시키는.... 정말 멋진 사람들. 똑같은 젠쿱이지만 출퇴근이나 가끔 펀 드라이빙 정도에 사용하는 반면 그들은 강력한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한국 레이싱계의 한 획을 긋고 있다.
바이시티, 런칭 임박! 오픈하면 돈 모아 강남 진출!!!
[드리프트]KEN BLOCK GYMKHANA TWO THE INFOMERCIAL 역시 블락형님!!!
FR의 비애 - 눈길엔 티코보다 못하단 말인가!!! 어제 월요일 2010년. 01월 04일 40년만에 중부지방에 폭설이 내렸다. 이러 인해 어제 아침 출근길에 고분 분투 하며 3시간 동안 싸우며 출근을 감행하였지만 결국 back~~~ 어제 저녘에 잠시 눈길이 주춤한 탓을 노리고 다시 출근 시도 하였지만 약 500m도 못 가 back~~~ 오늘 새벽 6시 일찍 부터 출근하려 준비하고 출근길에 나섰다. 새벽에도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었지만 운행할 수준이 되어 자신있게 도전!!! 하지만... 조그만 언덕을 두고 사거리 앞 신호등에 의해 정차 한 이후로 차량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조금씩 앞으로 뒤로는 하는데, 엉덩이만 들썩 들썩. 조금 엑셀을 과하게 밣으면 TCS가 개입하여 RPM이 뚝 떨어지고.. ㅠㅠ 사진에 보면 앞에서 비상등을 켜고 선 BMW 5 시..
제네시스 쿠페 380 GT-RW A/T 예전 투스카니와 비교해 볼때 확실히 실내가 커지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뒷 좌석은 성인들이 타기엔 역부족 380GT RW는 람다 3.8RS엔진으로 쭉 뻗은 고속도로에서 발에 힘을 조금 주었을 뿐인데 260까진 문안하게 쭉 올라간다. 타이어가 225/40 245/40이기에 편안한 승차감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FR이기에 FF만 몰던 대다수의 드라이버에겐 새로운 감흥을 준다. 하지만 FF에서 좀 노시던 분들도 FR은 다시 처음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접하시는게 좋다. 요 며칠 갑자스러운 눈이 내렸다. 출퇴근길에 끌고 나갔는데 카라의 엉덩이 춤을 시도 때도 없이 흔들흔들 ㅠㅠ 눈길에는 장사 없으니 도로 상황이 안좋았을 때는 가급적 끌고 나가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나간다면 필히 스노우 타..
강화도 낚시 여행 무작정 떠난 낚시여행 낚시터는 정식으로 2번째 어릴적 아버지 따라 낚시터에 간 이후 몇 십년 후 만에 온 것 같다. 그 전까지는 개울가에서 조를 나우어 바위를 들거나 물고기를 유인해 망을 던지거나 그물로 잡어 본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낚시터에서 낚시를 한적은 이번이 첨이다. 강화도에 손맛터라고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낚시터가 있다길래 무작정 강화도로 ㄱㄱ 강화도 입성 가는 동안 보슬비가 주르륵 내렸다. 산등성이에 피어오른 아지랭이가 한편의 그림같다. 로봇이다!! 강화도에 위치한 옥토끼 우주센터 좀 더 세밀하고 자세히 보고 싶으면 이 곳으로 http://www.slrclub.com/bbs/vx2.php?id=theme_gallery&no=697479&nsk=1.1249319981.5df1d22405307d..
드럼 매니아 : 스트레스 풀기~~~ 한 5년전에 찍은 동영상인듯 방하나를 완전 영화감상실겸 스튜디오로 만들어 주말같은 경우엔 아에 살던 ㅋㅋ 뭐 지금은 없지만 ㅡㅡ; 스트레스 해소엔 역시 드럼이 최고 오른쪽 위 채보는 이해를 위해 당시 넣은 것으로 절대적으로 저렇게 못 침 ㅋㅋ 지금은 친구집 어느 방 한쪽에 쓰레기로 취급받고 있을 전자드럼 ㅠㅠ 좀 여유되면 다시 찾아와 미니 스튜디오를 만들어봐야 겠다. ps. 비하인드 스토리 화질을 일부러 필터를 준 이유 : 더운 여름, 에어콘을 켜도 덥다.... 잘 보면 위는 런링만 입고 촬영하고 봤는데 런링이 너무 적나라 해서 남방하나 입고 아래는 반바지인줄 알지만 사실은 트렁크 팬티 ㅡㅡ; 찍고 보니 보는 나도 민망해서 필터를 무진장 주었다는 ㅋㅋㅋ
하이원 폐장날 4월 5일 식목일... 전날 먹은 술 덕분에 10시 넘어 도착. 폐장날이나 자체 할인 50% 한다고... 75% 할인권도 있던데 ㅠㅠ 하지만 준비하지 못하여 결국 50%할인 하이원 RF카드 락카로 들어서니 휑~~~~ 그 넓은 락카에 사람들이 안 보인다... 오늘 하긴 하나 ㅠㅠ 오픈 된 슬러프 중 아테나가 그나나 설질이 좋다는 얘기에 곤돌라를 타고 마운틴허브로 ㄱㄱ 켁...OTL...자갈 가득 아래쪽은 눈이 거진 다 녹아 눈보다 더 많이 보이는 자갈과 흙들... 리프트는 운행을 아에 안하고 곤돌라로만 운행하고 있었다. 아테나2 정상모습 ㅎㅎㅎ 물이당 ㅎㅎㅎ 그래도 친절하게 이동통로에는 눈을 뿌려두어 흙은 피할 수 있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시간 스키장 내부 식당이나 편의점이 연 곳이 없어 (식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