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생이 와인냉장고와 와인잔 셋트를 선물로 주었다.
집에 가지고 와서 방한쪽에 자리를 잡고 전기를 꼽아 보았다.
와우~~~ 불도 들어온다.
온도 조절도 가능한데 8℃까지 내려간다.
물은 4℃에서 가장 맛잇다고 하는데, 와인은 8℃인가 보다.
아님 와인 마다 다를지도...
암튼 집에 굴러다니는 와인 한병을 넣어 보았다.
불을 끄고 보니 분위기도 난다.
하지만...
분명 저 냉장고는 일주일안에 소주냉장고로 변할 가능성이 99%.
화장품냉장고도 있는데, 스킨과 로션도 넣어둘까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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