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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맛나는 회

퇴근 후 밀려오는 공복...
집 근처 횟집에서 밀려오는 바다냄새...
오늘 따라 회가 먹고 싶었지만, 혼자 횟집에 들어가 먹기엔 좀...
아하!
포장!!
"아줌마 광어 중짜리 포장이요~"

흠...중짜리가 양이 이정도인가?
많은것 같기도 하고 적은것 같기도 하고


혹시 몰라 몰래 부엌가서 상추랑 깻잎 고추등을 다시 씻어 봉지에 담고


아~~ 맛있다.
이밤...살찌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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