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펑펑 내렸다.
밤새 펑펑 내린비...
시원하게 내리는 빗 소리에 기분은 좋지만...
But, 분명 어제 아침 일기예보에 어제 비가 오후에 잠깐 오고 밤엔 안온다 했것만...
그래서 출근할때 우산을 안가지고 왔것만...
펑펑 내리는 비를 핑계로 회사에서 키보드 껴안고 잠을...
5㎜ 짜리 ‘호우경보’… 기상청,강화군 불은면 최고 108㎜ 예보 망신살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285377&code=11131500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285377&code=11131500
아침엔 잠이 덜깨 비몽사몽...
점심 먹은 후 기지개를 펴는 순간
하늘이 맑다.
참 맑다.
서울에서 이런 맑은 하늘은 좀처럼 보기 힘들어서 그런지 내 마음또한 같이 맑아지는듯 하다.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지갑 과 행운의 1 달러 (0) | 2009.06.14 |
---|---|
맛나는 회 (0) | 2009.06.13 |
체험 삶의 현장 : 사과 과수원 - 사과꽃 따기 (0) | 2009.05.04 |
새벽 놀이 : 윤양 생일 (0) | 2009.05.03 |
일일 장터 : 맛있는 불닭 꼬치 (0) | 2009.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