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음력 생일을 새는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윤양은 음력생일을 샌다.
그것도 알기 쉽게 석가탄식일 ㅡㅡ;
요새 시간과 날자 개념을 내 머리속에서 떠나보낸지 오래 되
친한 친구 생일도 자칫 모르고 넘어갈뻔 했다.
밤 12시쯤 아지트에 모였다.
이미 홍가와 윤양은 동대문가서 사온 옷을 피팅하기 바뻣다.
대략 피팅을 끝내고 나가서 오랜만에 당구장에 갔다.
다들 오랜만 큐를 잡으니 단판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가량 걸렸다.
치열한 접전끝에 나와 윤양이 남게 되었지만
나에게 쉬운 공이 나와 쉽게 마무리를 거두고 윤양 당첨 ㅡㅡV
이미 타이틀로 정해진 회를 먹으로 가던중,
(어제도 회, 어그제도 회..., 회가 요즘 참 땡긴다..)
보쌈으로 타이틀 변경
맛있는 보쌈에 소주 한잔 걸치고
보쌈도 맛있었지만, 같이 나온 해장국이 쌉쌀한 소주맛을 없애기엔 딱이었다.
식사후 홍가는 일이 있어 먼저 집으로 돌아가고
우리는 일산으로 ㄱㄱ 씽
일산에서 2차를 하고
술을 깨기 위해 항공대를 찾았다.
농구대당~~~
강양 트렁크에서 농구공을 꺼내어 뛰기 시작.
OTL.... 슬리퍼 신고있다다 ㅠㅠ
뭐 슬리퍼 신었다고 못 뛰나 ㅡㅡ;
항상 이런 사진엔 내가 없다 ㅠㅠ
역시 찍사의 엔트로피다
베스트 포즈상 ㅋㅋㅋ
Nikon D90만의 매력~~~HD급의 동영상 녹화 ^^~
마지막은 반복의 미학 ㅋㅋ
운동 부족인가 보다.
1시간도 정도 뛰다 보니 허벅지가 땡겨 온다 ㅠㅠ
어느덧 새벽이 지나 해가 뉘역 뉘역 오른다.
아무도 없는 새벽 캠퍼스안은 조용하고 평화로았다.
항공대란 이름에 걸맞게 농구장 뒷편엔 실제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었다.
10년전에는 없었던것 같은데 ㅋ
비행기를 배경으로 한컷~!
지나간 세월의 흔적들이 보인다.
사진찍으며 놀다 보니 어느덧 해가 많이도 올라갔다.
홍가도 같이 왔으면 좋으려만, 담번엔 모두 함께 같이 가야지
결국 밤 꼴박 새고...
다음날 약속으로 한숨도 못자고 ㄱㄱ씽~~~
빡신 주말이었다.
윤양은 음력생일을 샌다.
그것도 알기 쉽게 석가탄식일 ㅡㅡ;
요새 시간과 날자 개념을 내 머리속에서 떠나보낸지 오래 되
친한 친구 생일도 자칫 모르고 넘어갈뻔 했다.
밤 12시쯤 아지트에 모였다.
이미 홍가와 윤양은 동대문가서 사온 옷을 피팅하기 바뻣다.
대략 피팅을 끝내고 나가서 오랜만에 당구장에 갔다.
다들 오랜만 큐를 잡으니 단판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가량 걸렸다.
치열한 접전끝에 나와 윤양이 남게 되었지만
나에게 쉬운 공이 나와 쉽게 마무리를 거두고 윤양 당첨 ㅡㅡV
이미 타이틀로 정해진 회를 먹으로 가던중,
(어제도 회, 어그제도 회..., 회가 요즘 참 땡긴다..)
보쌈으로 타이틀 변경
맛있는 보쌈에 소주 한잔 걸치고
보쌈도 맛있었지만, 같이 나온 해장국이 쌉쌀한 소주맛을 없애기엔 딱이었다.
식사후 홍가는 일이 있어 먼저 집으로 돌아가고
우리는 일산으로 ㄱㄱ 씽
일산에서 2차를 하고
술을 깨기 위해 항공대를 찾았다.
농구대당~~~
강양 트렁크에서 농구공을 꺼내어 뛰기 시작.
OTL.... 슬리퍼 신고있다다 ㅠㅠ
뭐 슬리퍼 신었다고 못 뛰나 ㅡㅡ;
항상 이런 사진엔 내가 없다 ㅠㅠ
역시 찍사의 엔트로피다
베스트 포즈상 ㅋㅋㅋ
Nikon D90만의 매력~~~HD급의 동영상 녹화 ^^~
마지막은 반복의 미학 ㅋㅋ
운동 부족인가 보다.
1시간도 정도 뛰다 보니 허벅지가 땡겨 온다 ㅠㅠ
어느덧 새벽이 지나 해가 뉘역 뉘역 오른다.
아무도 없는 새벽 캠퍼스안은 조용하고 평화로았다.
항공대란 이름에 걸맞게 농구장 뒷편엔 실제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었다.
10년전에는 없었던것 같은데 ㅋ
비행기를 배경으로 한컷~!
지나간 세월의 흔적들이 보인다.
사진찍으며 놀다 보니 어느덧 해가 많이도 올라갔다.
홍가도 같이 왔으면 좋으려만, 담번엔 모두 함께 같이 가야지
결국 밤 꼴박 새고...
다음날 약속으로 한숨도 못자고 ㄱㄱ씽~~~
빡신 주말이었다.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맑은 하늘 (0) | 2009.06.12 |
---|---|
체험 삶의 현장 : 사과 과수원 - 사과꽃 따기 (0) | 2009.05.04 |
일일 장터 : 맛있는 불닭 꼬치 (0) | 2009.05.01 |
야식 : 불닭 (0) | 2009.04.27 |
안양 유원지 (0) | 2009.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