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리조트는 손가락 정맥을 이용한 본인 인증을 거치었다.
(타기 전에 인증 받으면 8시간 동안 인증 없이 탈 수 있다, 리프트 타는 곳에 지하철에나 볼 수 있는 개폐기가 ^^;
정선에 이어 두번째 인것 같다.)
날씨도 추운데 오후 3시부터 칠하기 시작했다는데 저녘 늦게나마 겨우 완료할수 있었다.
어제 칠한 페인트 때문에 현수막을 잠시 아래로 위치 (군데 군데 칠해지지 않은 곳이...)
화요일에 들어올 간판이 기대된다.
눈이 펑펑 내린다...
기분이 참 좋았다..
결국 피자와 통닭을 안주삼아 콜라를 술삼아 마시며 하루 일과 끝.
분당으로 업자만나로 출발...
눈이 빙판길로 변하여 조심 조심~~~
눈은 새벽 내내 내렸다.
화요일...오후 6시 30분
오늘도 내려가 봐야 되는데...
머리도 아프고, 감기도 아직이고 우울타...
우울할땐 몸을 혹사 시켜야 되는데 이 몸이 내 몸이 아닌듯... 말을 안 듣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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