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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여기는 롯데~월드

평일이라 그런지 참 한산하다...
여기 저기 행복한 가족들끼리 아이 손을 잡고 롯데월드 구경하고 있다.
물론 한편에선 늑대무리 여우 무리들로 많이 보이고 ㅡㅡ;


비가 온다고 했는데 구름만 조금 있을 뿐 비는 안 왔다.


신밧드의 모험중에서...
컴컴한 동굴 안이라 후레쉬를 터트리려 했지만 색감이 많이 상해
움직이는 배에서 찍느랴 무자게 고생했다.


마리오네트 공연 시작 전...
정말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는데...
시간이 별로 없어 오프닝만 보고 ㄱㄱ


새롭게 등장했다는 호러 퍼즐 놀이 마지막 엔딩 스테이지
귀신의 집 정도



P.S 놀이동산 갈때의 찍사의 마음 가짐
놀이기구를 신나게 즐기던지, 아님 찍사만 하던지!
역시 놀이기구만 신나게 타서 그런지 사진이 거의 없다.

놀이동산이 무뎌져서 그런지 탄건 참 많은것 같은데 재미요소를 따지면

1위. 자이로스윙 : 역시 잼난다. 가장 잼나는 탄 놀이기구, 마치 어린이처럼 타고 뛰어가서 또 줄서서 또 타고 . ㅎㅎㅎ 5번 탔다
2위. 아틀란티스 : 평이하게 진행하다(초반에 쑥하고 간건 첨에 놀랬다.) 약 2-3초간 짜릿한 놀이
3위. 번지드롭 : 번지점프같은 ㅎㅎ

혜성특급(일명, 88열차)나 스페인 해적선(일명, 바이킹)등은 이제 무덤덤할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