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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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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 강윤정 프로샵 전 지점, 팔도 노가다 일정 토요일 저녘 6시 서울에서 곤지암으로 출발~2시간동안 후다닥 일 정리를 마치고 양산으로 ㄱㄱ!저녘 9시 곤지암에서 양산으로 출발~네비를 찍어 보니 도착 예상시간이 다음날 새벽 1시 10분.약 4시간 10분 정도... 곤지암에서 출발했음에도 서울에서 출발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뭐 하기사 곤지암이 서울에서 40분 거리리 ㅋ이미 어둠은 찾아 왔고, 나 홀로 4시간 동안 긴긴 여정이 시작 되었다.다행히 차에 음악 CD가 많이 있어 가는 동안 온갖 종류의 음악은 다 들은듯.차를 혹사 시키지 않기 위해 잠시 휴게소에 들려 차를 달래고다시 풀 가동으로 양산을 향해 ㄱㄱ 씽쉬지 않고 달리다 보니, 예정보다 1시간 가량 빠른 12시 약간 안되어 양산에 도착양산에서 가장 먼저 나를 반겨준 촉촉한 가습기~밀어요 ㅋ ..
곤지암 보드샵 - 작업 현장 스케치 3부 2008년 12월 19일 곤지암리조트 오픈! "곤지암 보드샵 - 작업 현장 스케치 2부"에 이어 밤새고 바로 출근 하였다가 오전 업무 마치고 다시 곤지암으로 ㄱㄱ~~~ 지금 이시간까지 약 50시간 째 무수면중... (태어나서 지금까지 무수면 최고 기록은 7일~, 아직 이 정도론 쓰러질 내가 아니다!) 곤지암점의 샵정리와 공사는 빡빡한 일정으로 인하여 오픈 당일까지도 완성되지 못했다 ㅠ.ㅠ 다행히 오전에 바닥 공사가 끝나서 한 시름 덜게 되었다. 바닥을....잔디로.... 골프채 하나 갔다 두어야 겠다 .ㅋ 1부에 나왔던 샵 뒤쪽 보이러실 완성도 샵 뒤편으론 꽤 넓은 공토가 조성되어 있어 버스 3대 정도는 너끈히 들어갈 수 있다. 단체 손님이 와도 OK! 횅~~~~한 샾 전경 모습 아직 간판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