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 칼레도니아 (New Caledonia) 올 여름 휴가는 이곳을 목표로!!! 꽃보다 남자 5편을 보다가 우연하게 본 칼레도니아.... 그냥 입이... 쫘~~~~악 벌어질 뿐.... 꼭 한번 가고 싶은 여행지가 생겨났다! 칼레도니아! 여행지를 찾아 보니 7박 8일 일정에 약 350만원 선...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 종일 멍때리고 싶은 곳... 아~~~ 열심히 일하자!!! 갑자기 일에 대한 욕구가 불끈 쏫은 화요일이다 아름다운 뉴칼레도니아는 파푸아뉴기니와 뉴질랜드에 이어 남태평양에서 세 번째로 큰 군도로, 남회귀선 근처인 남위 19도에서 23도 사이, 서경 158도에서 172도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동해안으로부터의 거리는 약 1,200km로, 타운스빌과 멕케이와 같은 위도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인 1,600km 길이의 산.. 1박 2일 - 강윤정 프로샵 전 지점, 팔도 노가다 일정 토요일 저녘 6시 서울에서 곤지암으로 출발~2시간동안 후다닥 일 정리를 마치고 양산으로 ㄱㄱ!저녘 9시 곤지암에서 양산으로 출발~네비를 찍어 보니 도착 예상시간이 다음날 새벽 1시 10분.약 4시간 10분 정도... 곤지암에서 출발했음에도 서울에서 출발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뭐 하기사 곤지암이 서울에서 40분 거리리 ㅋ이미 어둠은 찾아 왔고, 나 홀로 4시간 동안 긴긴 여정이 시작 되었다.다행히 차에 음악 CD가 많이 있어 가는 동안 온갖 종류의 음악은 다 들은듯.차를 혹사 시키지 않기 위해 잠시 휴게소에 들려 차를 달래고다시 풀 가동으로 양산을 향해 ㄱㄱ 씽쉬지 않고 달리다 보니, 예정보다 1시간 가량 빠른 12시 약간 안되어 양산에 도착양산에서 가장 먼저 나를 반겨준 촉촉한 가습기~밀어요 ㅋ .. 제부도 외전 - 2차 답방 참으로 하늘이 맑은 날. 일기예보는 폭염을 예고했지만, 가득한 뭉개구름은 가히 내 마음까지 뭉들게 만들었다. 괜시리 저번 주말 제부도에 혼가 간게 미안하여 술이 취한 기억 밖에 없는 제부도를 다시 찾았다. 제부도 물길 열리는 시간을 확인하여 보니 낮2시20분경에 열린다고 한다. 2시 경 도착 하였는데 이미 물길이 열려 통행이 가능했다. 아니 야밤에는 돈 안 받더니만 낮에는 돈은 받네 ㅡ.ㅡ; 근데 그 명목이..... 폐기물수수료... 제부도 갔다 오면서 폐기물은 1g도 안 버렸는데... 아니 다 가지고 나왔는데 그람 돈은 돌려 받나? 이상하게 세금 떼네...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도 안 먹은지라 우선 조개구이와 칼국수를 시켰다. 저번 주말 보다 좀 더 안쪽에 있는 음식점으로 갔는데 더 잘 나왔다. (가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