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낮의 천둥소리 20초 무렵 천둥소리, 부랴 부랴 카메라로 찍었보았지만 천동소리가 실제 소리에 비해 한없이 부족하다. 장마가 온듯 하다 한 낮에 폭우가 쏟아지고 크고도 엄청난 천둥소리에 안 놀래야지 하면서도 일하다 살짝쿵 놀래곤 하다. 장마가 지나고 나면 찌는 더위가 오게지... 시원 시원하게 내린다. 호우주의보 서울/경기 50-200mm 예상 아침 출근할때부터 퍼내리더니, 점심때까지 그치지 않고 내리고 있다. 간만에 시원하게 내린다. 화창한 금요일 오늘 퇴근길 참 비가 많이 왔다... 비가 엄청 내리다가 또 그치고... 또 엄청 내리다가 그치고 천둥 번개도 가끔씩 내리치고... 저번 주 금요일에 촬영한 사진을 보니... 참 맑고 화장하였는데... DSLR이 아닌 하이엔드 급으로 찍어 보았는데, 레드색감이 좀 .... 천국으로 가는 계단 짙은안개와 눈다운 눈 - 하늘은 정녕 나를 보고 있는 것인가? 2008.01.07 (월) 오전 6시 45분 15초 2008.01.07 (월) 오전 6시 45분 41초 - 인천까지 가는 길이 새벽부터 짙은 안개로 자욱하다. 주변에 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외곽순환도로가 짙은 안개속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 - 신기하다. 이날 내가 간 곳 또한 신기한 얘기만 듣고 왔다. - 이날 저녘에도 아침과 같은 짙은 안개가 가득했다. - 신기하다 새벽부터 저녘까지 이렇게 안개가 짙게 드리워진 날은 살면서 처음이다. 2008.01.11 오전 9시 15분 42초 2008.01.11 오전 9시 24분 31초 - 올 겨울 모처럼 대박같은 눈이 내린다. - 전야제다. - 이날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집에서 회사까지 3시간 가량 걸렸다. - 이날 10시에 중국 파트너와 회사에서 중요 미팅이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