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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내가 참을 수 없는 것중 하나!!! 허기짐 ㅠ.ㅠ

일요일 오후 늦게 시작한 술자리가 달을 맞이 하더니만,
아침 해를 맞이하였다.
ㅠ.ㅠ

월요일, 한 주의 시작을 아침 부터 술에 술에 취해 비틀 거렸다.
결국 GG선언!!!
눈을 떠 보니 아침 11시 30분.
머리는 깨질 것 같고, 속은 울럴 거리고
아~~~ 진짜 술.... 사람 잡는다...

12시쯤 겨우 정신 차리고 회사에 연락하여 하루 제끼고
정신 차리고 일해야된다는 생각에 컴퓨터 앞에 앉기는 했는데
모니터가 안 보인다... 속만 울렁 울렁...

결국 오후 4시경 다시 한번 GG

눈을 떠 보니 밤 12시가 다 되어 간다.
한결 좋아졌다. 속이 휴....


영화를 틀어 놓고 다른 창으로는 밀린 엄무 ㄱㄱ씽.
조금 더 시간이 지나니 언제 그랬내듯이 속이 허~~하다...
배고프다...
시간을 보니 새벽 3시

영화 한편이 끝나고 "1박2일"을 틀었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여행 가고 싶다~~~~"

중반 쯤 갑자기... 강호동 일행들이 삼겹살을 꼬치에 꼽아 30분 동안 훈제하여 먹는다.

헉!!!


결...국....
새벽 4시 냉장고 탈취 사건 발생!


이번주에는 먹은 만큼 더욱 더 열심히 뛰어야 겠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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