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녘 6시 서울에서 곤지암으로 출발~
2시간동안 후다닥 일 정리를 마치고 양산으로 ㄱㄱ!
저녘 9시 곤지암에서 양산으로 출발~
네비를 찍어 보니 도착 예상시간이 다음날 새벽 1시 10분.
약 4시간 10분 정도... 곤지암에서 출발했음에도 서울에서 출발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뭐 하기사 곤지암이 서울에서 40분 거리리 ㅋ
이미 어둠은 찾아 왔고, 나 홀로 4시간 동안 긴긴 여정이 시작 되었다.
다행히 차에 음악 CD가 많이 있어 가는 동안 온갖 종류의 음악은 다 들은듯.
차를 혹사 시키지 않기 위해 잠시 휴게소에 들려 차를 달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