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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시키면한다!

황우석과 노성일의 사주는 어떨까?



황우석(수암 黃禹錫, 1953년 1월 29일(음력 1952년 12월 15일) ~ )
대한민국의 수의사, 과학자이다. 본관은 경상남도 창원시이며.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태어났다. 전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이다. 2008년 현재 에이치 바이온 대표이사 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1999년에 젖소의 체세포 복제에 성공했다고 주장하여 언론을 통해 알려졌으나 실제 복제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증거논문 등 자료는 남아 있지 않다. 2004년과 2005년에는 각각 사람의 체세포를 복제한 배아 줄기세포 배양에 성공하였다고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2005년 8월에는 황우석 교수는 이병천 교수(전 서울대 수의과 대학 교수) 등과 함께 스너피라는 이름을 붙인 아프간하운드 종의 개를 최초로 복제했다고 과학잡지 "네이처" 에 발표하여 다시 한번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개의 복제는 다른 포유류에 비해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 인간과 유사한 유전병을 가진 개의 복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난치병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2005년 12월 방송보도를 통해 논문조작 의혹이 제기된 이후, 서울대 조사위원회에 의해 2004년과 2005년 《사이언스》에 각각 발표한 인간 체세포 복제 배아 줄기세포 배양이 허위로 밝혀졌다. 이후, "사이언스" 잡지사는 해당 논문들을 취소하였고 서울대학교는 그를 교수직에서 파면하였다.


노성일(盧聖一, 1952년 4월 1일 ~ )
산부인과 의사이다.

미즈메디 병원의 이사장이며, 불임분야의 전문가로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하여 오랫동안 협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