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olsv로 인해 CPU 사용율이 100%가 될 때 조치법

프린팅만 하면 항상 Spoolsv 이 넘이 99% 이상이 되어 시스템이 마비되는 현상이 있거나, 갑자기 컴퓨터가 느려지며 작업관리자의 spoolsv가 99% 이상 CPU를 사용할때....
예전에는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결국에는 포맷 ㅎㅎ. 오늘 우연히 살릴 방법을 알아 냈습니다. ㅎㅎ

 

1. Spoolsv.exe가 수행하려고 하는 프린터 Spooling 해제

◆ SPoolsv.exe는 PC가 시작될 때 같이 실행 되는 파일로 일반적으로 인쇄시 프린터의 메모리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쇄할 내용 전체를 바로 프린터로 내보내지 못하고 나머지 프린팅할 부분을 위해 저장할 임시 공간을 만들어 여기에 임시 저장하였다가 인쇄가 진행됨에 따라 프린터로 나머지를 차례로 보내는 방법을 사용하며 이를 우리는 Spooling이라고 합니다.
◆ 삭제할 대상 폴더 : C:/Windows/system32/spool/PRINTERS
◆ 이 폴더 안의 모든 파일을 삭제합니다.
◆ 단, 이 파일들은 spoolsv.exe에 의해 프로세스가 수행 중이므로 모두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 이 경우에는 먼저 spoolsv.exe 프로세서를, 작업관리자를 호출하여 실행 중지시킨 후 지우면 됩니다.

2. 불필요한 설치된 프린터 삭제

주로 한글2002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제어판의 프린터 및 팩스 에플릿을 열어 NETFFICE 프린터 등 현재 사용치 않는 설치된 프린터류를 삭제하면 CPU가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3. Windows NT x86 →Version -2 키 삭제

시작 → 실행 → regedit → HKEY_LOCAL_MACHINE →SYSTEM → CurrentControlSet → Control → Print → Environments → Windows NT x86 →Version -2 가 있으면 이 키를 삭제합니다.

4. 리니지 해킹을 목적으로 유포된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

출처 : http://blog.naver.com/iorizia?Redirect=Log&logNo=28628374

◆ 삭제할 파일 1

c:windowsconfigsvhost32.exe

c:windwossystem32dllf.dll

위의 2개 파일 중 svchost32.exe는 경우에 따라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

dllf.dll 파일은 정상적으로는 삭제가 되지 않기에 안전모드에서 삭제하여야 합니다.

◆ 삭제할 파일 2

Windows/System32/dab1.dll

Windows/System32/explorer.exe

explorer.exe 는 본래는 Windows 폴더에 있어야 함에도 SYSTEM32 폴더에 상주함으로써 사용자를 속여 메모리에 상주하기 위한 악성코드라고 판명된 것으로 보입니다.

◆ 암튼 위 파일들을 수동으로 삭제하고 악성코드 치료를 반복하고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실행하니 원상으로 복귀 되었습니다.

◆ 아래는 이 건 바이러스와 관련되는 MS의 업데이트입니다.

http://www.microsoft.com/korea/technet/security/bulletin/MS06-040.mspx

서비스팩에 따라 분류되어 있으므로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있는 서비스팩의 종류에 따라 파일을 받아야 합니다.

5. 관리 도구에서 해당 서비스의 시작 유형을 사용 안함 으로 설정

◆ 이 방법은 실제의 컴퓨터 작업에서 다른 요소들이 원할하게 작동함에 방해를 받을 수 있고 실제 사용자 수준에서는 어느 것이 악영향을 미치는지의 여부 판단에 제한이 있기에 추천하는 방법에서 제외합니다. (만약 프린터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이라면 이 방법을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

◆ 혹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처리하여 인쇄 작업에 문제가 있으면 아래와 같이 해결합니다.

시작->실행을 선택하고 services.msc (아니면 제어판->관리도구->서비스)를 입력합니다.

서비스창이 뜨게 되는데 Printer Spooler를 더불클릭합니다.

시작유형을 자동으로 하고 아래쪽 서비스상태에서 시작버튼을 클릭한 후 확인을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