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장실 공사 완료 좌변기가 나란히 서 있던 화장실에 칸막이가 생겼다. 어제 새벽에 절반 완성하고, 오늘 새벽에 마무리를 지었다. 톱으로 일일히 나무 자르고 나사밖고 돌리고... 이제 "남", "여" 표지만 붙이고 마감하면 화장실 완성 ^^ 화장실 공사하며 자꾸만 생각나는 응녀! ㅋㅋㅋ 새벽 6시... 밤 하늘에 눈이 내린다... 오늘 슬로프 상태는 좋겠구나 ~~ 눈오는 출근길 짙은안개와 눈다운 눈 - 하늘은 정녕 나를 보고 있는 것인가? 2008.01.07 (월) 오전 6시 45분 15초 2008.01.07 (월) 오전 6시 45분 41초 - 인천까지 가는 길이 새벽부터 짙은 안개로 자욱하다. 주변에 물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외곽순환도로가 짙은 안개속에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다. - 신기하다. 이날 내가 간 곳 또한 신기한 얘기만 듣고 왔다. - 이날 저녘에도 아침과 같은 짙은 안개가 가득했다. - 신기하다 새벽부터 저녘까지 이렇게 안개가 짙게 드리워진 날은 살면서 처음이다. 2008.01.11 오전 9시 15분 42초 2008.01.11 오전 9시 24분 31초 - 올 겨울 모처럼 대박같은 눈이 내린다. - 전야제다. - 이날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집에서 회사까지 3시간 가량 걸렸다. - 이날 10시에 중국 파트너와 회사에서 중요 미팅이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