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새벽 놀이 : 윤양 생일
단독질주
2009. 5. 3. 23:30
요새는 음력 생일을 새는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윤양은 음력생일을 샌다.
그것도 알기 쉽게 석가탄식일 ㅡㅡ;
요새 시간과 날자 개념을 내 머리속에서 떠나보낸지 오래 되
친한 친구 생일도 자칫 모르고 넘어갈뻔 했다.
밤 12시쯤 아지트에 모였다.
이미 홍가와 윤양은 동대문가서 사온 옷을 피팅하기 바뻣다.
대략 피팅을 끝내고 나가서 오랜만에 당구장에 갔다.
다들 오랜만 큐를 잡으니 단판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가량 걸렸다.
치열한 접전끝에 나와 윤양이 남게 되었지만
나에게 쉬운 공이 나와 쉽게 마무리를 거두고 윤양 당첨 ㅡㅡV
이미 타이틀로 정해진 회를 먹으로 가던중,
(어제도 회, 어그제도 회..., 회가 요즘 참 땡긴다..)
보쌈으로 타이틀 변경
맛있는 보쌈에 소주 한잔 걸치고
보쌈도 맛있었지만, 같이 나온 해장국이 쌉쌀한 소주맛을 없애기엔 딱이었다.
식사후 홍가는 일이 있어 먼저 집으로 돌아가고
우리는 일산으로 ㄱㄱ 씽
일산에서 2차를 하고
술을 깨기 위해 항공대를 찾았다.
농구대당~~~
강양 트렁크에서 농구공을 꺼내어 뛰기 시작.
OTL.... 슬리퍼 신고있다다 ㅠㅠ
뭐 슬리퍼 신었다고 못 뛰나 ㅡㅡ;
항상 이런 사진엔 내가 없다 ㅠㅠ
역시 찍사의 엔트로피다
베스트 포즈상 ㅋㅋㅋ
윤양은 음력생일을 샌다.
그것도 알기 쉽게 석가탄식일 ㅡㅡ;
요새 시간과 날자 개념을 내 머리속에서 떠나보낸지 오래 되
친한 친구 생일도 자칫 모르고 넘어갈뻔 했다.
밤 12시쯤 아지트에 모였다.
이미 홍가와 윤양은 동대문가서 사온 옷을 피팅하기 바뻣다.
대략 피팅을 끝내고 나가서 오랜만에 당구장에 갔다.
다들 오랜만 큐를 잡으니 단판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가량 걸렸다.
치열한 접전끝에 나와 윤양이 남게 되었지만
나에게 쉬운 공이 나와 쉽게 마무리를 거두고 윤양 당첨 ㅡㅡV
이미 타이틀로 정해진 회를 먹으로 가던중,
(어제도 회, 어그제도 회..., 회가 요즘 참 땡긴다..)
보쌈으로 타이틀 변경
맛있는 보쌈에 소주 한잔 걸치고
보쌈도 맛있었지만, 같이 나온 해장국이 쌉쌀한 소주맛을 없애기엔 딱이었다.
식사후 홍가는 일이 있어 먼저 집으로 돌아가고
우리는 일산으로 ㄱㄱ 씽
일산에서 2차를 하고
술을 깨기 위해 항공대를 찾았다.
강양 트렁크에서 농구공을 꺼내어 뛰기 시작.
OTL.... 슬리퍼 신고있다다 ㅠㅠ
뭐 슬리퍼 신었다고 못 뛰나 ㅡㅡ;
항상 이런 사진엔 내가 없다 ㅠㅠ
역시 찍사의 엔트로피다
베스트 포즈상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