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왼쪽 슬피퍼가 너덜 너덜 했지만
회사에서 신기 때문에 별 불편 없이 신고 다녔다.
하지만... 오늘 결국 반대쪽이 아에 떨어져 나갔다.
그것도 화장실 갔다 오는 길에 ㅠㅠ
한 손에 슬리퍼를 들고 한발로 깽갱이로 사무실까지 ㅡㅡ;
역시 저렴한 슬리퍼는 저렴하게 사용되는 듯 하다.
6개월 신었으면 많이 신었지 뭐..
주말에 다시 마트에 가서 저렴한 슬리퍼를 구입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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