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여기는 롯데~월드
단독질주
2009. 3. 31. 20:46
여기 저기 행복한 가족들끼리 아이 손을 잡고 롯데월드 구경하고 있다.
물론 한편에선 늑대무리 여우 무리들로 많이 보이고 ㅡㅡ;
컴컴한 동굴 안이라 후레쉬를 터트리려 했지만 색감이 많이 상해
움직이는 배에서 찍느랴 무자게 고생했다.
정말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는데...
시간이 별로 없어 오프닝만 보고 ㄱㄱ
귀신의 집 정도
P.S 놀이동산 갈때의 찍사의 마음 가짐
놀이기구를 신나게 즐기던지, 아님 찍사만 하던지!
역시 놀이기구만 신나게 타서 그런지 사진이 거의 없다.
놀이동산이 무뎌져서 그런지 탄건 참 많은것 같은데 재미요소를 따지면
1위. 자이로스윙 : 역시 잼난다. 가장 잼나는 탄 놀이기구, 마치 어린이처럼 타고 뛰어가서 또 줄서서 또 타고 . ㅎㅎㅎ 5번 탔다
2위. 아틀란티스 : 평이하게 진행하다(초반에 쑥하고 간건 첨에 놀랬다.) 약 2-3초간 짜릿한 놀이
3위. 번지드롭 : 번지점프같은 ㅎㅎ
혜성특급(일명, 88열차)나 스페인 해적선(일명, 바이킹)등은 이제 무덤덤할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