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My Hobbies
메리 크리스마스
단독질주
2008. 12. 26. 07:29
꺽이는 화살표가 참 맘에 든다.(사실 간판 업자와 메인 시안 잡는중에 급조해서 만든 작품)
새벽 5시경 벽제로 ㄱㄱ
크리스마스 아침/점심을 부모님과 함께 보내고
3개월넘게 신경쓰지 못한 불쌍한 머리카락을 위해 미장원에 가서 짧게 자르고
저녘에 다시 스키장으로 ㄱㄱ
샵에 들어섰는데. 얘들이 나를 못 알아 본다 ㅎㅎ
"어서오세요...~~~.. 어떤거.....혀...ㅇ?"
10년지기 친구들 조차 가까이 가야 알아 보았다.
노란물이 다 빠진 긴 머리에 익숙하다가, 짧아져서 그런듯
올해 첨 보드 신어 보는듯...그것도 눈판이 아닌 잔디에서 ㅠ.ㅠ
간만에 신어보니 조금 어색한 감이 있다.
후배가 강습하여 번 비용으로 회를 준비
크리스마스 이부날에는 과자/라면/오뎅 만찬에 비해 크리스마스 당일 회는 최대의 만찬이었다.
간만에 신어보니 조금 어색한 감이 있다.
후배가 강습하여 번 비용으로 회를 준비
크리스마스 이부날에는 과자/라면/오뎅 만찬에 비해 크리스마스 당일 회는 최대의 만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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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